[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김민석과 김채랑은 랜덤으로 파트너에 선정됐다.

김민석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채랑을 보고 연신 "예쁘다"를 연발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박정진과 송세라는 캐주얼한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선택해 커플로 만났다.

제작진은 "웨딩 화보 촬영 미션을 통해 여러 명이 함께 생활하던 캐처들이 단 둘이 시간을 갖게 보내며 서로의 매력을 조금 더 깊게 알아가게 될 것"이라며 "진짜 커플처럼 밀착하고 소통해야 하다 보니 설렘 지수가 폭발해 실제로 캐처의 심장 박동이 마이크에 녹음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를 보던 패널들은 감탄을 연발했고, 두 사람은 달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Mnet ‘러브캐처’는 운명적 사랑을 찾기 위해 찾아온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목적으로 출연한 머니캐처의 아슬아슬한 심리 게임을 담은 로맨스 추리 프로그램. 나이도 직업도 다른 남, 여 출연자들이 대거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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