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리아 영월군지회 회원, 추석 음식(송편,산적)을 직접 만들어 포장(사진제공=영월군청)

[영월=월드투데이] 송인경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아이코리아 영월군지회 회원 20여 명은 여성회관에서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을 맞이해 명절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늘 실시된 봉사활동은 안전하고 편리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영월군을 위해 휴일 없이 일하는 영월경찰서, 영월소방서, 영월파출소, 영월역, 희망버스 기사님들, 영월우체국 집배원분들께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담은 추석 음식(송편,산적)을 직접 만들어 포장한 후 방문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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