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네이버 지도)

[연천=월드투데이] 남궁진 기자 = 파주시에 이어 두번째로 연천군 백학면에서도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어미돼지 한 마리가 폐사하자 지난 17일 오후 2시40분쯤 경기도 축산 방역 당국에 신고했다.

연천 돼지농장은 4700마리가 사육 중이며, 이 농장의 반경 3km 이내에는 양돈농장 2곳, 5000여 마리의 돼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농장 돼지는 살처분 예정이다.

연천농장은 파주농장과는 역학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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