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강경준SNS)

[서울=월드투데이] 송효진 기자 = 배우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둘째를 출산했다.

장신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다"는 글을 남기며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다. 가족 분들과 모든 분의 축복과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다"며 아이의 건강 상태에 대해 전했다.

장신영은 "태어나 처음으로 찍는 발도장도 찍고 신기하고 사랑스럽다"며 "오늘 드디어 세상밖으로아리가 나가는 날이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잘 키우겠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 2013년 드라마 ‘가시꽃’으로 만나 5년간의 열애 끝에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7월 장신영·강경준 부부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 (사진제공=장신영SNS)

다음은 장신영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장신영입니다..^^오랜만에인사드리네요!

저희가족에게또하나의소중한보물 정안이동생아리가태어났어요.. 많은분들의응원과사랑을받고건강하게태어났어요...

가족분들과모든분의축복과사랑으로 잘지내고있답니다..^^

태어나처음으로찍는발도장도찍고...신기하고사랑스럽네요...

오늘드디어세상밖으로아리가나가는날이네요..건강하고..행복하고사랑받는아이로 잘키울께요..감사합니다^^

병원에있는 의사선생님 신생아선생님들 간호사선생님들.....아리도 건강하게잘케어해주시고...많이도와주셔서 너무너무감사하고 편안히쉬다잘퇴원해요...너무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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