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영미 기자)

[서울=월드투데이] 문영미 기자 = 한글날인 9일은 대부분 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2, 낮 최고기온은 19~23도 분포를 보이겠다.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강원 산지, 경북 내륙의 아침 기온은 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다.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는 곳곳에 얼음이 얼 것으로 예상된다.

하늘은 서해상에 자리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한 덕분에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