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월드투데이] 최승호 기자 = 영천루비에스작목반이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부문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농진청

대상을 수상한 영천루비에스작목반은 현재 67명의 회원들이 22ha의 과원에서 국내육성 신품종 미니사과인 루비에스를 재배하고 있다.

이들 작목반이 주력으로 재배하고 있는 루비에스는 8월말에서 9월초에 수확되는 미니사과로 크기가 80g 정도로 껍질이 얇고 식미가 좋아 최근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루비에스작목반은 루비에스유통센터를 건립하고 자체 브랜드 기획, 대형 도매법인과 마트를 대상으로 홍보를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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