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왕 금복주 사진제공=금복주

[대구=월드투데이] 임동호 기자 = 대구·경북 주류회사인 금복주가 새로운 감성의 뉴트로 신제품 신제품 '소주왕 금복주'를 12월2일 출시한다.

소주왕이라는 별칭으로 나오는 금복주는 1970~80년대 수많은 소주 제품들과의 경쟁에서 승리를 거두고 대구·경북을 제패한 금복주 브랜드의 전통성을 계승하고, 현대적 감각과 트렌디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소주왕 금복주는 360㎖ 용량의 알코올 16.9%로 국내산 쌀 증류원액을 첨가해 한층 더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은 소주왕이라는 별칭과 함께 '복 영감' 이미지를 중앙에 크게 배치해 친근하고 복스러운 금복주의 상징성과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했다. 레트로 타입의 짙은 파란색 한글 로고를 적용해 직관성과 가독성을 높였다.

㈜금복주 이원철 대표이사는 “신제품 금복주는 주류시장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감성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제품이다. 4050세대에는 그 시절의 향수를, 새로움을 추구하는 2030세대에는 신선한 자극이 될 수 있는 만큼 다양하고 재미있는 소재의 광고와 소비자 접점에서의 마케팅 활동 강화로 고객과 소통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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