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투데이] 박희숙 기자 = 전국 135개 대학이 참가하는 정시박람회가 5일 개막한다.

올해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진행된다.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4시30분이다.

입장료는 1000원이다.

올해는 역대 최대규모였던 지난해보다 3개교 줄어든 135개교가 참여한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6곳은 불참한다.

수험생과 학부모는 박람회를 통해 대학 입학관계자와의 대면상담 기회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박람회에 참가하기 전 가장 먼저 할 일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이 어디인지 정하는 일이다.

박람회는 오전10시부터 시작해 오후4시30분에 입장을 마감하고 5시면 종료된다.

상담시간은 짧으면 10분, 길면 20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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