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투데이] 박희숙 기자 = 배우 손담비가 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 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2019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배우 손담비는 사회 문화에 끼친 지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 서울평화문화대상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손담비는 ‘서울평화문화대상’을 수상하고 “어머니께 너무 감사드린다. 향미로써 동백꽃 필 무렵이 무사히 끝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음 작품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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