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국립현대무용단]

[서울=월드투데이] 박희숙 기자 = 국립현대무용단에서 처음 선보이는 어린이 무용 ' 루돌프'가 오는 17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린다.

최근 좌석을 추가해 예매가 가능해졌다. 빨간 엉덩이를 가진 원숭이 루돌프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찾으러 가는 모험을 무용극으로 만들었다.

이탈리아의 인터랙티브 시어터(참여형 공연) 'TPO'와 협업해 어린이들이 공연에 개입할 수도 있다. 48개월 이상 관람가이지만, 6~7세 아동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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