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윤아, 정재형에 이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공연장 나눔 자리’에 동참하다!

사진=주식회사 킹콩

[서울=월드투데이] 김영심 기자 =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 임창정 the Christmas Show콘서트의 1차 예매가 이미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현재 2차 티켓팅도 무서운 속도로 진행 중이다.   

연기자 겸 가수 임창정은 최고 정상의 위치에서도 매번 무대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며, 많은 팬들에게 감동과 존경을 지속해서 안겨주고 있다. 이번 공연도 다방면의 구성과 도전을 통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콘서트임을 입증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름 돋는 라이브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소통의 장을 완벽히 만들어내는 임창정 ‘the Christmas Show’는 연예인으로서, 사람으로서 두 매력을 동시에 뽐내는 콘서트가 될 것이다.

특히 임창정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착한 행보에도 한 걸음 더 앞장설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공연장 나눔 자리’를 통해 ’신생아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임창정 콘서트의 ‘공연장 나눔 자리’를 통해 진행되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살리기 캠페인’은 후원자들이 직접 뜬 모자와 수익금을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세네갈과 코트디부아르에 전달하여 신생아와 산모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세네갈에서는 신생아 1,000명 중 21명, 코트디부아르에서는 1,000명 중 34명의 신생아가 생후 한 달을 넘기지 못하고 목숨을 잃고 있다고 한다.

스타와 팬이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은 서로에게 또 하나의 뜻 깊은 추억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그리고 문화의 흐름을 만들어나가는 스타들의 나눔 실천은 대중 특히, 팬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으로써 우리 사회에 기부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콘서트 제작진은 “한 가족의 가장의 마음으로 보다 더 따뜻하고 온정이 전해지는 2019년 크리스마스 공연이 되기 위해 어느 때보다 특별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예고했다.

임창정의 완벽한 라이브 무대가 예고된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오는 24일 오후 8시와 25일 오후 6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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