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의 집' 방송장면 (사진제공=MBC)

[서울=월드투데이] 송효진 기자 = ‘공유의 집’에서 김준수가 럭셔리 하우스와 고급 외제차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공유의 집'에서는 가수 김준수의 집과 외제차가 공개됐다.

김준수의 집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초고층 럭셔리 하우스로, 입구부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시선을 강탈했다. 명품 숍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드레스룸과 이곳을 가득 채운 고가의 아이템들이 놀라움을 더하기도.

영상으로 김준수의 집을 본 박명수 그리고 노홍철, AOA 찬미, 박하나 등 출연진들은 감탄했다. 노홍철은 "그냥 부자가 아니라 큰 부자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박명수는 "우리나라 집 맞아?"며 눈을 떼지 못했다.

또한 김준수는 자신의 고급 외제차 '마이바흐'를 ‘공유카’로 내놓기도 했다.

한편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각자 자신의 물건을 한 집에서 공유하며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공유경제'에 대해 느껴보는 프로그램으로 오늘(12일) 오후 10시 2부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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