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방송장면 (사진제공=MBN)

[서울=월드투데이] 송효진 기자 = 배우 김승현과 방송작가 장정윤씨가 내년 1월12일 결혼식을 올린다.

16일 김승현 측 관계자에 따르면 김승현과 장정윤씨는 내년 1월12일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결혼식은 언론에 비공개로 진행되어 기자회견이나 사진 촬영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승현은 지난 10월 MBN ‘알토란’을 통해 만난 장정윤 작가와 열애를 인정, 프로그램에서 청첩장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출연중이던 KBS2의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열애사실을 공개하며 결혼 준비 과정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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