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자치구에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은평구에 처음 문을 열었던 ‘현장시장실’이 이달 초 마포구를 끝으로 1년 동안의 대장정을 마무리 지었다.
현장시장실은 ‘현장이 답’이라는 박 시장의 선언 하에 시작됐다.
한편 현장시장실은 지난해 11월 은평뉴타운 미분양 분을 모두 판매하면서 각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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