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오효진 기자]
나이키 운동화 500원, 나이키 의류 5만점 정상가의 10% 판매 이벤트로 관심을 모은 바 있는 테마형 문화 쇼핑 공간 '퍼스트빌리지(대표 이남욱, www.1stvillage.com)'가 할인 축제 '어게인 블랙프라이데이, 화이트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1월 24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어게인 블랙프라이데이, 화이트프라이데이'는 컬럼비아, 나이키, 아디다스 등 40여개 이상의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나이키, 아디다스 패딩점퍼와 스프리스, 아식스 등 다운점퍼를 1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퍼스트빌리지 본점 외에도 퍼스트빌리지가 운영하는 오산 동탄점, 화성 봉담점, 풍덕천 수지점, 인천 논현점, 경남 아산점 등 각 지역의 나이키 상설 매장에서도 나이키 의류 전 품목 70~9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퍼스트빌리지에 입점된 전체 브랜드가 참여한다.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스프리스, 아이더, 머렐, K2, 등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와 코데즈컴바인, AB.F.Z, 로엠, 셀리 등 여성의류 브랜드, 리바이스, 닉스, 겟유즈드 등 캐주얼 브랜드에서 일부품목을 제외한 모든 품목에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퍼스트 빌리지 관계자는 "'어게인 블랙프라이데이, 화이트프라이데이' 행사는 앞으로 더욱 많은 브랜드와 통 큰 협의를 통해 업계를 대표하는 대규모 할인 축제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나이키 500원 마케팅으로 주말 동안 많은 고객들이 퍼스트 빌리지를 찾아 주신 것에 감사하는 의미기도 한 이번 할인 축제는 10일 동안 진행되는 만큼 발 빠르게 쇼핑을 한다면 원하는 상품을 국내 최고 할인가로 가져갈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퍼스트 빌리지는 200여개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아울렛과 아웃도어 빌리지, 고객들이 휴식과 함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이국적 느낌의 프랑스 빌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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