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오효진 기자]
이민호는 30일(현지시간) 중국 국영방송 CCTV의 춘절(중국의 설날) 특집프로 '춘지에완후이(춘완)'에 참석하며 중국 매체들은 이민호의 춘완 출연을 앞다퉈 보도했다. 

이민호는 '춘완'에서 붉은 꽃무늬가 들어간 블랙 슈트를 입어 상속자 패션을 완성했을 뿐만 아니라 조각 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는 이날 '꽃보다 남자(流星花園)'의 주제곡인 '정비득이(情非得已)'를 한글로 깔끔하게 불르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이민호는 내년 3월 영화 '강남블루스' 촬영에 들어가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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