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K팝스타3' 방송 캡쳐)
[월드투데이 오효진 기자]
2일 방송된 SBS 'K팝스타3' 캐스팅 오디션을 마치고 배틀 오디션에서 JYP 대표로 버나드박은 YG 대표로 짜리몽땅, 안테나뮤직 대표로 홍정희와 함께 오디션을 치렀다.

이날 버나드박은 스티비 원더의 '레이틀리(Lately)'를 선곡, 특유의 울림이 돋보이는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을 감동시켰다.

유희열은 "버나드는 믹싱 엔지니어 입장에서는 정말 신나는 가수다. 비유하자면 수억원대 명품 악기를 가지고 태어난 것"이라고 극찬했다.

박진영은 또한 "턱에 힘을 안주는 것과 복식호흡을 연습했는데 오늘은 둘 다 보여줘서 고맙다"며 "지금처럼 한다면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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