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19일(현지시간) 8월 쿠데타 실패 30주년 기념
[월드투데이 신하은 기자] 19일 러시아는 소련 붕괴에 중요한 역할을 한 1991년 8월 투데타 실패 30주년을 기념한다.
보수파 쿠데타는 소련 붕괴 직전인 1991년 8월 19~21일 옛 소련 정보기관인 국가보안위원회와 군부 고위인사 등 8인이 고르바초프의 페레스트로이카 정책을 저지하고 개혁파를 몰아내기 위해 일으킨 사흘간의 정변이다.
러시아 연방 빌딩 앞 탱크 사진
러시아 연방 빌딩 앞에서 소련군과 대화를 나누며 탱크에 앉아 있는 시위자의 사진
모스크바 쿠데타 시도 동안 탱크를 막으려는 시위대의 사진
보리스 옐친 러시아 연방 초대 대통령이 발표한 성명서를 들고 있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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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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