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 울림으로 다가오는 섬세한 음악 영화"
"'눈물+감동' 버튼 눌러대는 따듯하고 청량한 가족영화 탄생!"
영화만큼 눈부신 찬사 담은 '코다' 스페셜 포스터 2종 공개!

[사진=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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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데이 박한나 기자] 오는 31일 개봉을 앞둔 뮤직 엔터테이닝 무비 '코다'의 프리뷰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코다'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가족을 세상과 연결하는 코다 '루비'가 어느 여름날, 우연히 노래와 사랑에 빠지면서 꿈을 향해 달리는 감동 가득한 뮤직 드라마이다. 

[사진=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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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를 마친 이현화 수어 통역사의 "들리는 세계와 보이는 세계, 그 경계의 아름다운 이야기"라는 뭉클한 찬사와 "'눈물+감동' 버튼 눌러대는 따듯하고 청량한 가족영화 탄생!"(월드투데이 박한나)라는 따듯한 호평이 더해져 영화가 전달할 가족의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여름날 울림으로 다가오는 섬세한 음악 영화"(작가 김동진)이라는 리뷰 '코다'가 가진 성장 영화로서의 매력을 잘 표현한다.

국내에서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입소문을 일으킨 뮤직 드라마 '코다'는 올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37년 역사상 최초로 US 드라마틱 부문의 최고상을 휩쓸고 앙상블상까지 수상하며 4관왕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또한 OTT 신흥 강자인 애플TV+와 역대 최고가인 2천5백만 달러, 한화 약 280억 원에 글로벌 판권 계약을 성사하며 화제성과 작품성, 대중성 모두를 아우르는 올여름을 대표할 뮤직 엔터테이닝 무비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美 할리우드 리포터 커버를 장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말리 매트린과 트로이 코처, 다니엘 듀런트 등 농인 배우들이 전격 출연하여 영화계 다양성 이슈 해결에도 앞장서는 웰메이드 영화로 주목받고 있으며 '원 데이' 에밀리아 존스, '싱 스트리트' 퍼디아 월시-필로 같은 할리우드 라이징 신예 배우들이 출연하여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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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 '코다'는 극찬 리뷰를 담은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영화만큼 가슴 뭉클한 찬사를 담은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하여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CODA 포스터는 루비 패밀리가 ASL(American Sign Language) 수어 지문자를 사용해 각각 알파벳을 하나씩 표현, 단어 CODA를 완성하여 가족의 힘과 사랑을 느끼게 한다. 또한 IRLY 포스터는 영화의 엔딩에서 등장하는 수어 동작 "I Really Love You(당신을 정말 사랑해요)"를 취하고 있는 주인공 '루비'의 모습이 돋보인다.

싱그럽고 청량한 여름 하늘과 영화만큼 따듯한 찬사를 담은 스페셜 포스터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는 음악 영화 '코다'는 8월 31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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