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 ‘낚시의 신: 크루’, 글로벌 출시 앞두고 여러 인플루언서들과 다방면 협업 진행
- 100만 유튜버 ‘싱글벙글’, 아내로부터 낚시 금지를 당한 남편의 애환을 담은 스케치 코미디 공개
- 아프리카 TV와 함께 실제 낚시를 접목한 콘텐츠 촬영, 낚시 전문 유튜버 앵쩡 TV의 출시 축하 영상도 공개

[월드투데이 최인호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 자사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영문명 Ace Fishing: Crew)’가 7월 20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여러 분야의 인플루언서들과 협업을 펼친다.

'낚시의 신: 크루'는 글로벌 7,000만 다운로드를 자랑하는 '낚시의 신' IP를 기반으로,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바닷속을 1인칭 시점으로 탐험하며 다양한 어종과 해양 환경을 눈으로 보고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수집형 레포츠 게임이다. 이 외에도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시스템부터 직접 잡은 물고기를 이용해 식당을 운영하거나 대회 등에 참가해 다른 유저와 경쟁을 펼치는 등 여러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낚시에 익숙지 않은 사람들도 누구나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코미디 유튜브 ‘싱글벙글’과 ‘낚시의 신 크루’ 컬래버 영상 썸네일
코미디 유튜브 ‘싱글벙글’과 ‘낚시의 신 크루’ 컬래버 영상 썸네일

컴투스는 낚시뿐만 아니라 코미디, 게임 등 여러 인플루언서와 함께 ‘낚시의 신: 크루의 특징과 재미를 알리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일환으로 스케치 코미디 전문 유튜브 채널 ‘싱글벙글’에서 낚시와 관련된 부부의 에피소드를 담은 재미있는 콘텐츠가 16일 공개됐다.

이번에 싱글벙글 채널에서 공개된 영상은 개그맨 김두현과 이유미 부부 시리즈의 일환으로 낚시를 못하게 된 남편이 아내를 골탕먹이고 게임을 즐긴다는 내용이다. 낚시를 금지당한 남편의 애환을 재치있게 담아 냈으며, 실제 낚시를 대신해 ‘낚시의 신: 크루’를 즐기는 모습을 영상 속에 자연스럽게 담아내 팬들로부터 웃음과 공감을 함께 이끌어냈다.

아프리카 TV와 함께 유명 게임 및 낚시 인플루언서들과도 협업을 펼친다. 이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콘텐츠는 실제 낚시와 게임인 ‘낚시의 신: 크루’가 접목된 형식으로 진행됐다. 인플루언서 만만과 이아린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콘텐츠 촬영 현장을 한 차례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콘텐츠에 참가한 인플루언서들은 두 크루로 나뉘어 실제 낚싯배를 타고 나가 선상 낚시와 게임을 번갈아 즐기며, 실제 낚시에 버금가는 ‘낚시의 신: 크루’의 손맛과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본편 VOD는 게임 출시 하루 전인 7월 19일부터 게임 공식 유튜브와 각 BJ들의 채널 등을 통해서 순차 공개된다.

유명 낚시 인플루언서 중 하나인 낚시 전문 유튜버 앵쩡 TV 또한 ‘낚시의 신: 크루’ 출시를 축하하는 유튜브 쇼츠 영상을 게재할 예정이다.

‘낚시의 신: 크루’는 탄탄한 게임성과 풍부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오는 7월 20일 글로벌 170여 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독일어·프랑스어·태국어 등 12개이다.

이번 ‘낚시의 신: 크루’와 인플루언서 컬래버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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