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형 근거리 영웅 ‘던프로스트의 후예 제파’, 적 메인 딜러 영웅에 대한 대응 스킬 보유
-PvP 콘텐츠 ‘랭킹 훈련장’, ‘승리의 전당’ 추가
-랭킹 훈련장 출시 기념 이벤트, 출석 이벤트, 방치형 필드 이벤트 등 통해 다양한 보상 제공

[월드투데이 최인호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플러스 등급 영웅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영웅 ‘던프로스트의 후예 제파’는 적 메인 딜러 영웅에 대한 대응 스킬을 보유한 방어형 근거리 영웅으로 적에게 자신의 방어력에 비례한 피해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세븐나이츠2,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던프로스트의 후예 제파’ 등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 세븐나이츠2,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던프로스트의 후예 제파’ 등 업데이트 실시

또한, 기존 훈련장을 기반으로 한 랭킹 콘텐츠 ‘랭킹 훈련장’과 결투장(일반전), 태그매치, 세나컵의 순위와 해당 콘텐츠들의 합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승리의 전당’ PvP 랭킹 콘텐츠도 추가해 이용자 간 경쟁의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제파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엘프 예언서의 악마’를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모든 퀘스트 완료 시 루비 1,100개와 신화 강화석 3개를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0월 27일까지 진행하는 ‘소환 티켓 스페셜 출석 이벤트!’에서는 매일 게임 접속 시 성장 던전 티켓 외에 영웅·장비·보석 등 풍성한 소환 티켓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신규 영웅 제파의 소환 횟수·성장 레벨에 따라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던프로스트의 후예 제파 소환·성장 지원 스페셜 미션!’ 이벤트도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미션 수행에 따라 골드, 전설 엘릭서, 신화 엘릭서, 제파 영혼석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만년설의 정수 재료를 모아라! 방치형 필드 이벤트’를 통해 만년설, 얼음 결정 아이템을 획득해 ‘개방된 장신구 제작 재료 선택 상자’, ‘신화 영혼석 파편’ 등을 제작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랭킹 훈련장 출시 기념 이벤트를 11월 9일까지 함께 진행한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넷마블은 이 게임을 2020년 11월 한국 시장에 이어, 2021년 11월 글로벌 172개 지역에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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