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 ‘낚시의 신’, 어종별 이동 경로, 활성도 등 알려주는 낚시 정보 공유 앱 ‘어신’과 협업
- ‘낚시의 신’에서 낚시 성공 후 ‘어신’ 앱에 인증하면, 낚싯대와 낚시 용품 가방, 티셔츠 경품 획득 가능

[월드투데이 최인호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의 글로벌 인기 모바일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이 애쓰지마(대표 임동현)의 낚시 관광 가이드 서비스 앱 '어신'과 협업을 펼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데이터 기반의 낚시 관광 가이드를 제공하는 앱 '어신'과의 만남이다. '어신'은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 세계의 지역별 어종 변화, 어종별 이동경로, 시기별 활성도를 예측해서 알려주는 모니터링 기술을 통해 낚시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분석, 추천, 공유하는 서비스다.

컴투스 ‘낚시의 신’ X ‘어신’ 컬래버레이션
컴투스 ‘낚시의 신’ X ‘어신’ 컬래버레이션

이번 이벤트는 낚시의 신에서 올린 조업 성과를 '어신' 앱에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10월 29일까지 낚시의 신 플레이 중 낚시에 성공한 화면을 스크린샷으로 찍은 뒤 '어신' 앱 속 피싱그램 게시판에 '#낚시의신이벤트' 태그를 붙여서 올리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낚싯대와 가방, 티셔츠 등이 경품으로 지급되며, 당첨자 전원에게는 낚시의 신 500캐시가 추가로 제공된다.

‘낚시의 신’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짜릿한 손맛을 선사하는 3D 리얼 낚시 게임으로, 2014년 출시 이후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게임 팬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IP를 활용한 신작 ‘낚시의 신: 크루’가 출시돼 원작과 더불어 많은 인기를 얻으며 브랜드 파워를 확장해 가고 있다.

이번 '낚시의 신'과 '어신' 컬래버레이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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