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최인호 기자]   사단법인 한국문화콘텐츠기술학회(학회장 김정길)은 지난 3일 세종대학교 집현관에서 차세대 초실감 콘텐츠 및 휴먼인터페이스 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운대학교 실감콘텐츠단말기술센터 및 문화기술선도대학원, 숭실대학교 저작권기술연구센터, 사단법인 홀로그램포럼 후원으로 이뤄졌다.

사단법인 한국문화콘텐츠기술학회(학회장 김정길)은 지난 3일 세종대학교 집현관에서 차세대 초실감 콘텐츠 및 휴먼인터페이스 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국문화콘텐츠기술학회(학회장 김정길)은 지난 3일 세종대학교 집현관에서 차세대 초실감 콘텐츠 및 휴먼인터페이스 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XR콘텐츠, 버추얼프로덕션, 디지털휴먼, 디지털문화유산, 디지털트윈 및 실감사운드 분야에 대해 산업계 발표가 진행됐다. 더불어, IITP 방송콘텐츠 이준우 PM과 KOCCA 문화콘텐츠 오석희 PD를 초청해 관련 R&D 동향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대 연구부총장 백성욱 교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미래 문화기술의 경쟁력을 가지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통찰력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한국 문화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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