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최인호 기자]  사단법인 지능정보사회연구원(원장, 임철수)는 11월 17일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오늘날 지능정보사회에서 핵심이 되는 AI(인공지능)의 “지능”과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컴퓨팅에 기반한 “정보”가 결합된 지능 정보 기술 및 서비스를 연구하고 상호협력하기 위한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지능정보사회연구원 기술 세미나 참 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지능정보사회연구원 기술 세미나 참 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임철수 원장의 인사말과, 세종대 백성욱 연구부총장의 축사에 이어서 지능정보 분야 핵심이 되는 인공지능 및 메타버스 기술에 관한 국내 및 세계적인 전망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응 방안에 대해 국내 최고 4명 전문가들의 초청 강연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조일연 소장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이현규 PM (인공지능•데이터)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이준우 PM (콘텐츠•미디어)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손재기 박사 순으로 진행했다.

2022년 8월에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인 지능정보사회연구원은 창립이후 우리나라의 지능정보 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분야 기술 및 표준 개발,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국내 및 해외기관과의 협력사업 추진, 정기 세미나 및 포럼 운영 등을 통해 동분야 R&D 생태계 활성화를 선도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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