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철도원' 스틸컷
[월드투데이 오효진 기자]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히로스에 료코의 근황 사진이 올라오며 변함 없는 방부제 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히로스에 료코는 1980년 생으로 한국나이로는 올해 35살이 되었다. 그러나 30대 중반임에도 불구 2000년도 작품인 영화 '철도원' 으로 사랑받았던 20대 초반 당시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 (사진: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제공)
한편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히로스에 료코는 남편 캔들 준과 환한 얼굴로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2010년 히로스에 료코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캔들 아티스트 캔들 준과의 재혼을 발표했으며 당시 히로스에 료코는 현지 언론에 "(캔들 준의) 평온함을 느끼게 해주는 온화한 인품에 매료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는 일본 대표 여배우로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원작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의 여자 주인공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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