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탄스러운 정치폭력행위 근절 강력 촉구
증오 선동 이제 멈추고 방지 대책 마련해야

이용주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오후 이재명 대표의 피습 소식을 듣고 곧바로 부산대학교 병원을 찾아 당직자들과 함께 현장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이 대표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이용주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오후 이재명 대표의 피습 소식을 듣고 곧바로 부산대학교 병원을 찾아 당직자들과 함께 현장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이 대표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월드투데이 송승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용주 여수(갑)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제1야당 대표가 백주대낮에 테러를 당하다니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민주주의의 근간을 파괴하는 야만적인 정치폭력을 규탄하며, 이재명 대표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이용주 예비후보는 “폭력은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며 “테러범이 노리는 최종 목적은 테러로 인해 야기되는 우리 사회의 혼란과 분열이다. 극단·혐오의 정치가 이제 더이상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음모론과 온갖 억측을 잠재우기 위해선 경찰·검찰의 신속하고 투명한 수사가 필요하다”며 “범행동기는 물론이고 배후 여부까지 한 점 의혹 없이 명명백백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오후 이재명 대표의 피습 소식을 듣고 곧바로 부산대학교 병원을 찾아 당직자들과 함께 현장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이 대표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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