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최인호 기자]  현대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인 다음달 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백화점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명인명촌 선물세트 총 50여 품목을 선보인다.
 

24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1층 명인명촌 매장에서 직원들이 '명인명촌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24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1층 명인명촌 매장에서 직원들이 '명인명촌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명인명촌은 국내 각 지역에서 전통을 고수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우리 고유의 음식을 만드는 명인(名人)들의 상품을 한 데 모은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다. 대표 상품으로는 '미본 작(作) 세트(30만원)', '미본 선(選) 세트(22만원)', '흑유자 쌍화차 매(梅) 세트(28만원)' 등이 있다. 또한 원하는 구성대로 선물 세트를 구성할 수 있는 '명인명촌 DIY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4가지 용량(420ml, 200ml, 250g, 120g)의 용기에 전통 장류·식초류·음료 등을 고객이 직접 골라 구성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