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최인호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의 리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4’(이하 컴프야V24)가 타이틀 이미지와 넘버링을 교체하고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컴투스는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컴프야V24’로 타이틀 넘버링을 변경하고 타이틀 이미지 또한 올 시즌 모델로 선정된 구자욱과 김광현 선수로 교체했다.

이번 타이틀 이미지는 KBO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인 구자욱과 김광현 선수가 등장해 투타 구도의 역동성을 살렸다.

더불어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야구 게임 팬들에게 더 즐거운 플레이의 재미를 선사한다. 우선 실시간 매치 콘텐츠에 다시보기 기능을 추가해 원하는 경기를 확인해 볼 수 있게 됐다. 주요 장면 모아보기를 통해 하이라이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경기 내용 중 원하는 장면을 타자 혹은 투수 시점을 선택해 볼 수도 있다.

클럽 콘텐츠도 추가됐다. 클럽 전용 엠블럼을 획득할 수 있는 업적 콘텐츠가 새롭게 적용됐으며, 기록실에 경기 기록 항목이 생성돼 경기별 상세한 정보 확인이 가능해졌다.

또한 삼성 라이온즈 구단 및 선수의 신규 응원가가 추가되고 게임 진행 시 발생하는 도루, 안타, 홈런, 파울 등 다양한 상황의 연출과 모션을 세세하게 더해 더욱 리얼한 ‘컴프야V24’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그 외에도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특별한 보상을 제공하는 ‘특별 출석 체크 이벤트’와 투표로 복주머니를 선택해 보상을 획득하는 ‘신년 맞이 복주머니 이벤트’ 등 새 시즌 시작 전까지 야구 게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올해 출시 3년 차를 맞이한 ‘컴프야V24’는 컴투스가 20여 년 역사를 바탕으로 개발한 국내 대표 야구 게임으로 국내 NO.1 야구 게임 브랜드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와 캐주얼한 게임성으로 해마다 인기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