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3부터 스타벅스 공식 앱을 통해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 사전 예약 진행
- 스타벅스 최고 커피전문 강사진 구성, 커피 앰배서더와 권역 대표 커피 전문가의 강연
- 클래스 1회 당 6명 신청 가능, 9개의 리저브 매장에서 매주 목요일, 하루 2회 운영
- 센서리 프로그램을 통한 다양한 맛과 향의 커피를 경험하고 실습하는 콘텐츠 운영

[월드투데이 최인호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최고 품질의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를 체험하는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를 선보인다.

스타벅스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전세계 커피 농장에서 토양, 기후, 재배 조건 등의 특징에 따라 다채로운 풍미를 가진 최고 품질의 스타벅스 리저브 원두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하이엔드급 커피 클래스이다.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관능적 향미 평가 방법인 센서리 트레이닝을 통해 다양한 향과 맛을 경험하면서 커피의 풍미를 학습하고 다양한 리저브 커피를 테이스팅 해보는 실습 중심의 콘텐츠로 구성했다.

먼저 다섯 가지 용액(단맛, 짠맛, 신맛, 쓴맛, 감칠맛)을 테이스팅하며 혀 지도를 그려보고 맛을 느끼는 원리에 대해 학습한다. 이어서 커피의 다양한 향을 경험할 수 있는 아로마 키트를 활용해 각 향의 카테고리를 확인하며, 커피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향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스타벅스,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 2월 13일부터 사전 예약 시작
스타벅스,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 2월 13일부터 사전 예약 시작

또한 스타벅스 꽃내음과 허브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신규 리저브 커피인 라오스 페트람카 에스테이트와 상큼한 레몬의 향과 깊이 있는 달콤함, 풍부한 감칠맛이 일품인 엘살바도르 산 라몬을 비교 테이스팅하며 커피가 갖는 다양한 향과 맛을 체험한다.

스타벅스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의 강사진은 스타벅스 커피 앰배서더와 전국 권역 커피 전문가들인 RCM(Regional Coffee Master)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타벅스 커피 앰배서더는 가장 우수한 커피 지식과 열정을 보유한 스타벅스 최고의 커피 전문가이며, RCM은 약 2만 3천여 명의 스타벅스 파트너를 대표해 현재 전국 11명이 활동하고 있다.

스타벅스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9개의 선정된 리저브 매장에서 2월 22일부터 3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사전 신청은 스타벅스 앱에서 오전 9시~18시 사이에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1회당 클래스 참가 비용은 5만 원이다.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에 참가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 이외에 스타벅스 푸드가 제공되며, 스타벅스 리저브 미니 앞치마와 커피 패스포트, 스타벅스 와펜 등이 제공된다. 

향후 스타벅스는 시즌 별 주제에 맞춰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전국의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스타벅스는 기존에도 별다방 클래스를 운영하며 스타벅스 커피 전문가의 음료 제조 노하우 및 커피 관련 지식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에서 선정된 330여 개의 매장에서 4000명이 넘는 고객이 참여하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정윤조 운영담당은 “스타벅스 최고의 커피 전문가들과 함께 최고의 커피를 경험하시길 희망한다.”고 말하며 “향후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스타벅스만의 차별화된 커피 경험을 전파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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