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홍승환 기자] 글로벌 서비스 중단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다양한 메타 플랫폼의 사용자들이 화요일 밤에 예기치 않게 계정에서 로그아웃된 것을 발견했다.
이 문제는 Facebook, Instagram, Threads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전 세계 상당수의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쳐 소셜 미디어에서 수많은 신고가 진행됬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 트위터는 정전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정전에 대한 정보를 찾는 허브가 됐다.
전 세계 각지의 사용자들이 이 플랫폼에 접속하면서 이 문제가 특정 지역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여러 국가에 영향을 미치는 광범위한 문제임을 알 수 있었다.
미국인 토마스(TJ) 브랜틀리는 트위터에서 "페이스북이 방금 무너졌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직까지도 메타 플랫폼 기업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 제대로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
홍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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