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밀양송전탐반대 전국대책위 주최로 열린 송전탑 반대 도보순례단 출발 기자회견을 마친 한 밀양 주민이 경찰이 집회신고를 안했다며 관할 내 도보순례를 불허하자 차도로 가겠다며 항의를 하고 있다.
- 기자명 월드투데이
- 입력 2013.11.1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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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밀양송전탐반대 전국대책위 주최로 열린 송전탑 반대 도보순례단 출발 기자회견을 마친 한 밀양 주민이 경찰이 집회신고를 안했다며 관할 내 도보순례를 불허하자 차도로 가겠다며 항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