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트위터@jangk52 제공)

[월드투데이 오효진 기자]
지난 11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화재가 발생이후 하루가 지난 12일 까지 '서문시장 화재' 사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1일 오전 11시경 대구시 중구 대신동 대구 서문시장에서 불이 나 주변 상인들과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번 화재는 서문시장 내 아진상가 지하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현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목격자 진술과 현장 상황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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