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인구, 토지 및 기후, 경제, 사회 및 문화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은 '2013 원주통계연보'를 발간했다.

통계연보 자료를 보면 지난 2012년 원주에서는 하루 평균 8명이 출생했고, 5명이 사망했으며 5쌍이 혼인했고 2쌍이 이혼했으며 7대의 자동차가 증가했다

또한 외국인 포함 총인구는 326,321명으로 여자가 164,011명으로 남자 162, 310명보다 많았다. 65세 이상 노인은 37,621명으로 원주시 전체인구의 11.6%를 차지하고 있으며 14세 이하의 유년인구는 52,644명으로 16.3%를 차지하고 있다.

관내의 사업체수는 지난 3년 동안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여성대표자의 수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원주통계연보는 원주시 각 분야의 발전추이와 현황을 집대성한 정확한 자료로서 지역특성에 맞는 정책 수립 및 기업경영 등 사회 전 부분에 걸쳐 널리 활용되고 있다.

1962년 첫 발간 후, 올해로 52회째 발간인 원주통계연보는 2012년 12월31일을 기준으로 20개 부문 287개 항목의 통계 자료를 총 망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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