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농한기 현장방문 발로 뛰는 행정 펼쳐

장흥군 관산읍에서는 지난11일부터 10일간 농한기에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동계 소득작목 대상지 및 원예특작 시설하우스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 군정에 접목할 수 있도록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장흥군의 대표적 산물로 발돋움 시키는데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역의 특성화된 작목육성을 위한 딸기(6.7ha), 방울토마토(11ha), 파프리카(2.8ha) 등 재배면적 확대와 시설현대화를 통해 열심히 현장에서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홍영길 번영회장 및 한옥섭 이장자치회장, 그리고 김현복 농업경영인회장이 함께 농가를 방문 격려하고 농가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여 농가들은 매우 흡족해 하였다.

한편 김문호 관산읍장은 "농한기 열심히 일하는 농민들이 흘린 땀의 결과물이 농가소득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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