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쇼박스 제공)
[ 인터넷뉴스팀 ]
몸짱배우 공유의 첫 액션 도전작 '용의자' 의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하였다. 한장의 '용의자' 포스터에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공유가 아비규환의 현장을 벗어나는 모습을 담고 있고, 나머지 한장의 포스터는 대규모 차량 충돌과 폭발 속의 현장을 뒤로 한 채 어딘가로 향하는 용의자 공유의 단호하고 강인한 모습이 담겨있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 (사진=쇼박스 제공)
살인사건의 누명을 쓰고 쫓기는 가운데, 가족을 죽인 자를 찾기 위해 필사의 추격을 시작하는 용의자 '지동철'. 모두의 타겟이 된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한치의 흔들림 없이 자신만의 타겟을 쫓는 '지동철'의 모습을 포착해낸 이번 포스터는 화염으로 가득한 차량 충돌 현장, 그리고 그곳을 이제 막 빠져 나온 공유의 거친 모습에서 극한에 처한 그의 상황을 짐작할 수 있다.

▲ (사진=쇼박스 제공)
또한, 이번 포스터는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거대한 차량 충돌 현장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생애 첫 액션 변신에 도전한 공유의 거칠고 남성적인 매력을 함께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전국 466만 명을 동원했던 '도가니' 이후 2년 만의 신작으로 돌아온 공유의 컴백작 '용의자'는 올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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