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의 클렁 쁘럼 교도소 격투기 대회 (사진=ninemsn 캡쳐)

[월드투데이 박태구 특파원]

태국의 클렁 쁘럼 교도소에서는 자유를 얻기위한 격투기 대회가 정기적으로 열린다.

이 경기는 외국인 격투 선수와 수감자가 싸워 수감자가 승리를 하는 경우 감형 또는 가석방이라는 자유를 얻고 외국인 선수가 이길 경우에는 상금을 준다.

열에 아홉으로 수감자들이 필사적으로 싸워 이긴다는 소문이다. 하지만 교도소 관계자는 살인, 마약등의 혐의의 수감자들은 격투에서 이긴다고 해서 가석방 되지는 않는다고 언급했다.
 

▲ 태국의 클렁 쁘럼 교도소 격투기 대회 (사진=ninemsn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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