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사진찍는 남자(사진 = aol 캡쳐)

[월드투데이 서희석 특파원]

미국 보스턴 칼리지의 사진학과 칼 바덴(61) 교수는 매일 셀카를 찍었다.

그는 1987년부터 9534장을 찍었고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영상으로 만들었다. 그의 셀카의 프로젝트 명은 ‘에브리데이’. 그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같은 카메라, 조명, 앵글을 설정하고 매일 변화된 모습을 기록하였다. 

그는 되도록 머리 스타일은 비슷하게 유지하고 면도도 하지 않았다.

그는 2분의 짧은 영상을 만들어 그의 24년 8개월 11일동안의 변화된 얼굴을 공개했고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 오랜시간 동안의 기록이 정말 대단하고 그의 노력에 대해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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