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진 발생 위치
[ 월드투데이 = 오효진 기자 ]
중국 지린(吉林)성 쑹위안(松原)시 첸궈얼뤄스 몽골자치현에서 23일 오전 6시 4분(현지시간) 규모 5.8과 6시 23분(현지시간) 규모 5.0의 지진이 두 차례 발생했다고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이 전했다.

중국지진대(中國地震臺)는 진원의 위치가 북위 44.6도, 동경 124.1도이고 지진의 깊이는 9㎞라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3분께도 같은 위치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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