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감한 노출로 시선을 자극한 홍콩배우 서기

[월드투데이 = 손정현 기자]

중화권 섹시 스타 수치(서기)가 섹시한 앞트임 드레스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12일 베이징에서는 패션지 보그 100호의 밤 기념 파티가 열려 많은 여배우들이 참석, 레드카펫 드레스 열전을 펼쳤다.
이날 파티에서 단연 시선을 끈 인물은 파격적이면서 우아한 드레스를 선택한 수치였다. 수치는 이날 몸매가 드러나는 스킨톤의 드레스에 골드 색상의 벨트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이 드레스는 허리 부분까지 길게 절개된 앞트임으로 가슴골이 그대로 드러나 시선을 끌었다. 허벅지까지 절개된 디자인은 길고 슬림한 각선미까지 부각돼 수치의 섹시한 매력을 더욱 배가 시켰다.
한편 이날 파티에는 수치 외에 리페이얼(이비아), 장카이퉁 등 중화권 여성 스타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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