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팬택에 따르면 배우 김명민을 비롯해 이서진, 김혜수, 성유리와 방송인 전현무, 걸그룹 레인보우 등은 실제로 '베가 시크릿 노트'를 사용중이다. 특히, 인기 걸그룹 '레인보우'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베가 시크릿 노트'를 사용하는 모습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팬택은 '베가 시크릿 노트'가 연예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에 대해 '베가 시크릿 노트'의 완벽한 보안과 사생활 보호 기능이 사생활 보호의 필요성이 높은 연예인들에게 주목을 받았기 때문으로 해석했다.
팬택 마케팅전략실장 김주성 전무는 "보안에 특화된 '베가 시크릿 노트'의 차별화점이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수성과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며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또한 점차적으로 개인 정보 보안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만큼 보안 기능에 대한 개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팬택은 스타들이 현재 사용 중인 '베가 시크릿 노트'를 비롯한 베가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해 오고 있는 스타폰 경매 행사(국내 톱스타들이 자신이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기증하는 행사로 수익금 전액은 자선 기금으로 사용)도 진행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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