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따뜻한 말 한마디' 제공)
[ 인터넷뉴스팀 ]
29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최영훈PD를 비롯 출연배우 한혜진, 지진희, 김지수, 이상우, 박서준, 한그루가 참석해 출연 소감을 전했다.

▲ (사진=SBS'따뜻한 말 한마디' 제공)
한혜진과 이상우는 대학교 커플로 만나 결혼까지 이르지만 남편이 바람을 핀 것이 발각되면서 갈등을 겪는 부부로 출연한다.

▲ (사진=SBS'따뜻한 말 한마디' 제공)
지진희는 작은 전자회사 대표로 현모양처인 김지수와 함께 부부생활을 하지만 한혜진과의 불륜으로 엇나간 위기의 부부로 출연한다. 

▲ (사진=SBS'따뜻한 말 한마디' 제공)
한그루는와 박서준은 은행원과 은행 청경반장으로 일하며 알콩달콩한 사이로 출연한다.

▲ (사진=SBS'따뜻한 말 한마디' 제공)
’따뜻한 말 한마디’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한 외출을 타는 위기의 두 부부에 관한 현실적인 이야기로 오는 12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 (사진=SBS'따뜻한 말 한마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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