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비프-온라인상영관-관객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 마련돼
[월드투데이 장지민 기자] 지난 6일 개막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비프)가 중반을 향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부산국제영화제, 연합뉴스]](https://cdn.iworldtoday.com/news/photo/202110/405586_209745_1131.jpg)
지난해 전대미문의 팬데믹을 겪으며 최소한의 규모로 치러진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가 올해 위드 코로나를 표방하며 2년 만에 돌아와 화려한 막을 올렸다. 부국제 측은 영화제가 안전하고 즐겁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마련된 부국제를 100% 즐길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 동네에서 즐기는 부국제, '동네방네비프'
![[사진=동네방네비프 가이드맵,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https://cdn.iworldtoday.com/news/photo/202110/405586_209746_3149.jpg)
'동네방네비프'는 부산국제영화제가 남포동(부산광역시 중구)에서 태동하여 줄곧 해운대를 중심으로 개최해온 영화제를, 부산 전역으로 펼치고자 내디는 과감한 첫 발걸음이다.
관객들은 두 지역 이외의 14 구-군마다 각 한 곳에 세워질 스크린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중심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동네방네비프'는 지역사회(커뮤니티)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영화제를 지향하고자 신설된 프로그램인만큼, 마을영화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이 직접 배워서 만든 영화를 상영하는 데까지 나아갈 예정이다.
방역수칙에 따라 소규모로 진행되지만, 지역마다 역대 영화제 초청작(프로그래머 추천) 상영과 게스트와의 만남, 이벤트 등이 계획되어 있다.
'동네방네비프' 상영일정표와 가이드맵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 '부국제 온라인 상영관'으로 방구석에서도 즐기자
![[사진=Pixabay]](https://cdn.iworldtoday.com/news/photo/202110/405586_209749_448.jpg)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될 각양각색의 출품작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없어 아쉽다면 '온라인 상영관'을 이용하는 것은 어떨까?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관객들은 와이드 앵글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된 단편영화들을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상영관은 네이버시리즈온과 유튜브이며, 한국 단편 12편과 아시아 단편 10편으로 이루어진 총 22편의 작품을 10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상영 가능하다. 구입한 작품은 모두 48시간 이내에 관람해야 한다.
구매 후 7일 이내 시청 내역이 없다면 취소 가능하며, 온라인 상영 시 무단 촬영, 복제, 영상 캡처 및 유출 등은 금지되어 있다.
■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사진=부산국제영화제 인스타그램]](https://cdn.iworldtoday.com/news/photo/202110/405586_209744_5530.jpg)
부산국제영화제가 관객들을 위해 영화제 곳곳에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상영관 좌석에 랜덤으로 붙어있는 경품 증정 종이를 찾는 '랜덤자리' 이벤트, 행사기간 중 생일을 맞은 관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축하합니다'이벤트, 영화제를 상징하는 빨간색 포인트 아이템을 착용한 관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이 영화제 각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부산국제영화제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는 SNS 이벤트도 놓칠 수 없다. 영화제에 방문 및 참여한 모습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거나 영화제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모든 이벤트는 영화제 기간 중 영화제 각 상영관과 홈페이지 및 SNS에서 무작위로 진행될 예정이다.
■ 부국제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비프샵'
![[사진=온라인 비프샵 캡처]](https://cdn.iworldtoday.com/news/photo/202110/405586_209750_5145.jpg)
부산국제영화제가 '넓은뿌리공작소', '모다라' 등과 함께 '비프샵'을 통해 부국제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부산국제영화제의 로고와 특징을 담은 뱃지, 머그컵, 에코백 등 개성넘치는 상품들을 통해 부국제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해보는 것은 어떨까.
오프라인 비프샵과 온라인 비프샵은 동시 운영되고 있으며, 영화의 전당 비프센터와 온라인 비프샵은 오는 14일까지 운영되며, 롯데시네마 대영 비프샵은 오는 11일까지만 운영된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5일 홍콩의 가수이자 배우 매염방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 매염방'을 폐막작으로 열흘 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