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 9시 5회 방송
[월드투데이 이하경 기자]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임성한 연출 유정준)(이하 결사곡2) 측은 극중 판사현(성훈)과 송원(이민영)의 애절한 만남 신을 공개했다.

'결사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지난 방송에서 판사현은 엄마 소예정(이종남)과 아빠 판문호(김응수)를 만난 송원이 본가 근처 곤드레 밥집에서 식사하고, 본가에서 후식을 먹었다는 말을 듣고 판문호가 송원을 마음에 들어하는 걸 확신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입덧을 하는 송원을 보고 놀람과 안타까움이 뒤섞인 표정을 지었다. 이에 배우 성훈, 이민영 최종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극중 판사현과 송원이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결별을 예고하는 상황. 판사현은 송원의 모든 것을 눈에 담겠다는 듯 송원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송원은 판사현의 손을 잡아주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더불어 위험한 고백을 터트린 판사현의 어리광에 뺨을 쓰다듬어 주던 송원이 판사현에게 반지를 선물 받자 감동의 눈물을 글썽이면서 애절함이 최고조에 다다랐다. 과연 판사현이 마지막 선물로 반지를 준 의미는 무엇인지, 두 사람은 예정대로 웃으면서 헤어질 수 있을까.
제작진 측은 "성훈과 이민영이 열연 중인 판사현과 송원은 불륜 세 커플 중 유일하게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긴 커플로 관심을 받고 있다.
판사현과 송원은 이별 직전, 이미 고조된 감정과 서로에 대한 마음을 정확하게 알게 된다. 갈수록 애가 타는 두 사람의 마지막 만남이 두 사람의 운명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