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규제 완화로 명품 소비 수요 반등한 것으로 보여
![[사진=연합뉴스, REU TERS]](https://cdn.iworldtoday.com/news/photo/202107/403629_205714_2019.jpg)
[월드투데이 신하은 기자] 루이비통모에헤네시 그룹의 올해 상반기 수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 이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루이비통과 디올, 불가리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루이비통모에헤네시 그룹은 올해 2분기에 173억6천만 달러(약 20조1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6일(현지시간) 블룸벅,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이는 올해 들어 방역 규제가 완화되면서 지난해 침체했던 명품 소비 수요가 반등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84% 증가하면서 시장의 매출 증가율 전망치(69%)를 뛰어넘었고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4% 늘어났다.
또, 상반기 순이익은 63억 달러(약 7조2천630억원)로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6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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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루이비통과 디올, 펜디 등의 패션 및 가죽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고 루이비통모에헤네시 그룹(LVMH)은 성명에서 밝혔다.
또, 친환경제품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120%, 2019년 동기 대비 40% 늘었다고 전했다.
장 자크 귀오니 최고재무책임자는 블룸버그 통신과의 통화에서 "수요가 여전히 매우 강력하다"고 말했다.
베르나르 아르노 최고경영자는 성명에서 "루이비통모에헤네시는 팬데믹 기간에도 지속해서 혁신하고 비즈니스에 투자했다"면서 "올해도 세계 명품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더 성장하기 위한 훌륭한 위치에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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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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