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소르... 고대 유적물의 보고
지난 4월 고대 파라오의 도시 발견

[사진=연합뉴스/Xinhua]

[월드투데이 신하은 기자] 25일(현지시간) 복원가들이 이집트 룩소르에 있는 카르낙 사원 단지에 있는 그레이트 하이포스타일 홀의 거대한 기둥을 보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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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룩소르의 카르낙 사원 단지에 있는 대하양식 홀 거대한 기둥에 대한 보수 공사를 점검하고 있는 모스타파 마드불리 이집트 총리. (앞에서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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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소르는 이집트 중부, 케냐 현의 도시로 옛 왕들의 무덤, 아멘호테프 3세가 세운 사원의 유적, 이크나톤과 람세스2세 시대의 건축물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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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지난 4월 룩소르에서 고대 이집트의 잃어버린 도시가 발견됐다. 이 도시는 3,500년 전에 지은 고대 파라오의 도시로 추정된다. 

대략 기원전 1386년에서 1353년 사이에 군림했던 말카타의 파라오 아멘호테프 3세(Amenhotep III)의 기념일을 위해 지은 궁전의 일부인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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