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오브라이언

[월드투데이 이영선기자] 14일 내한한 미국 유명 토크쇼 진행자인 코난 오브라이언이 JYP와 특별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밝히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최근 박진영과 프로젝트를 준비하기로 합의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 중이다. 양 측이 직접 연락을 취하고 있는 터라 박진영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도 자세히 어떤 내용으로 전개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워낙 조심스럽고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 어떤 작업이 될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박진영의 새 앨범 녹음에 코난 오브라이언이 참여하거나, 뮤직비디오를 함께 촬영하는 것이 아니냐는 예측이 나오고 있지만, 정확하게는 알 수 없다.

이와 관련 JYP 측 관계자는 12일 마이데일리에 “다음주께 두 사람이 함께 하는 비밀 프로젝트가 확실히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어떤 프로젝트가 진행돼도 흥미롭겠다는 것이 이들의 조합을 기다리는 팬들의 입장. 코난 오브라이언은 래리 킹, 엘런 드 제네러스 등과 함께 미국 TV 토크쇼계를 주름잡는 유명 MC이며, 평소 한국에 큰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진영은 데뷔 초부터 미국 진출의 야망을 가졌던 뮤지션. 늘 앞서가는 세련된 행보를 보여왔기에 이번 두 사람의 조합에 거는 기대가 더욱 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난 오브라이언은 미국 유명 방송인으로 1993년 NBC '레이트나잇쇼'을 통해 데뷔, '투나잇쇼'를 진행하며 미국을 대표하는 진행자로 이름을 떨치고 있으며 현재는 TBS '코난쇼' 방송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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