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영국 대중음악상 '브릿 어워즈' 후보 올라 [사진=브릿어워즈 웹사이트 갈무리]
방탄소년단, 영국 대중음악상 '브릿 어워즈' 후보 올라 [사진=브릿어워즈 웹사이트 갈무리]

[월드투데이=최영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수상 후보에 오른 영국 최고 권위 대중음악상인 '브릿 어워즈'(Brit Awards) 시상식이 4천명 관객이 모인 가운데 개최된다.

이는 영국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1년 여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실내 공연이다.

영국 정부는 코로나19 시대 대규모 공연 가능성을 시험해보는 이벤트 연구 프로그램 일환으로 브릿 어워즈 시상식을 유관객으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관객들은 5월 11일(현지시간) 런던 오투(O2) 아레나에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없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처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다만 관객들은 코로나19 신속검사 음성결과를 제시해야 하고 공연 이후 유전자증폭(PCR) 검사 요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인터내셔널 그룹 부문에서 4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미국 록밴드 푸 파이터스(Foo Fighters)를 비롯해 미국 힙합 그룹 런 더 쥬얼스(Run The Jewels), 아일랜드 펑크밴드 폰테인디시(Fontaines D.C.), 미국 여성 3인조 록밴드 하임(HAIM) 등과 경쟁한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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