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원 1호', '유토피아 평원' 착륙
![화성 탐사로봇 '주룽'이 촬영한 사진 [사진=CNSA/AP연합뉴스]](https://cdn.iworldtoday.com/news/photo/202105/401753_202124_3336.jpg)
[월드투데이=경민경 19일 중국국가항천국(CNSA)이 화성 탐사로봇 '주룽'(Zhurong·祝融)이 처음으로 촬영해 전송한 사진을 공개했다.
중국의 화성 탐사선 '톈원(天問) 1호'는 지난해 7월 로켓 창정(長征) 5호에 실려 지구를 떠난 지 10개월 만인 지난 15일 오전 7시 18분께 화성 '유토피아 평원' 남부에 착륙했다.
이후 주룽은 착륙선에서 내려와 화성 표면의 토양과 대기 등에 대해 조사했다.
수집된 영상과 정보는 화성 주위를 돌고 있는 궤도선을 통해 지구로 전송되는데, 이날 두 장의 사진가 두 개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흑백사진은 주룽의 전면부에 장착된 장애물 회피 카메라가 찍은 것으로, 방향의 화성 지형을 선명하게 담고 있다.
광각렌즈로 인해 화성 지평선은 곡선 형태로 표현되었다.
![화성 탐사로봇 '주룽'이 촬영한 사진 [사진=CNSA/AP연합뉴스]](https://cdn.iworldtoday.com/news/photo/202105/401753_202125_3423.jpg)
컬러 사진은 주룽의 뒷쪽에 부착된 내비게이션 카메라가 찍은 것이다. 화성 표면의 붉은색 흙과 암석 등을 선명하게 담고 있다.
이날 궤도선회 우주선 카메라에 의해 촬영된 톈원 1호 및 주룽이 분리되는 모습의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미국과 구소련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화성 착륙에 성공한 중국은 최근 우주 프로젝트를 잇달아 성공하며 우주 개발 분야에서 초강대국 반열에 올랐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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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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