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억 원에 달하던 연봉을 절반으로 '뚝'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하고 즐거워하는 메시. [사진=코파 아메리카 공식 홈페이지]](https://cdn.iworldtoday.com/news/photo/202107/403241_204972_63.jpg)
[월드투데이 장윤서 기자] 현지시각 14일, 리오넬 메시는 급여를 이전 급여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는 것을 포함해 2026년까지 FC 바르셀로나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메시는 지난달 30일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가 파리 생제르맹(PSG)이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메시는 바르셀로나에 남아있게 되었다. 메시의 바르셀로나 원 클럽 맨이라는 업적은 끊어지지 않게 되었다.
주제프 바르토메우 전 바르셀로나 회장이 메시와의 불화와 재정 관리 문제로 구단에서 사임한 만큼, 메시와의 임금을 삭감한 재계약은 주안 라포르테 현 바르셀로나 회장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과제였다.
그는 이 일을 성공적으로 해냈으나, 그럼에도 바르셀로나의 경영난은 해결되지 않았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울 니게즈와의 스왑딜을 고려하고 있으며, 임금을 줄여 부채를 지불하기 위해 온 신경을 쏟고 있다.
한편, 메시는 현재 휴가 중이며 그 탓에 계약의 세부 사항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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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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