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합 점수 180점 만점에 175점...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완봉승
![[사진=오진혁, 김우진, 김제덕으로 이루어진 男양궁 대표팀, 사진공동취재단]](https://cdn.iworldtoday.com/news/photo/202107/403624_205712_313.png)
[월드투데이 장윤서 기자] 한국 남자 양궁이 타이완과 맞붙은 결승전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봉승'을 거두었다.
26일, 오진혁(40·현대제철), 김우진(29·청주시청), 김제덕(17·경북일고)으로 이루어진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타이완과 겨루어 세트스코어 6:0 (59-55, 60-58, 56-55)로 승리를 거두었다.
남자 단체전 금메달 획득을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이번 대회 양궁 종목에서 세 번째 금메달을 거머쥐게 되었다.
이번 결승전의 승리로 한국 남자 양궁은 2016년 열린 리우 올림픽을 이어 2연패의 업적을 이뤄냈다.
이제 남은 양궁 종목은 남녀 개인전 하나. 한국의 '신궁' 들은 두 대회 연속 전 종목 석권이라는 금자탑을 세우기까지 단 한 발자국만이 남게 되었다.
양궁 여자 개인전 64강은 오는 28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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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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